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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궁지에 몰린 양현석...압력 의혹에 유착설까지 / YTN

2019-06-18 3 Dailymotion

■ 진행: 노종면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: 이종구 / 사회부 사건데스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아이돌 그룹 출신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양현석 씨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. 마약 전달책인 연예인 지망생을 협박해 입을 막고 경찰과 유착을 통해 비아이 조사도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3년 전 비아이를 둘러싸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 데스크의 사건 추적 더사건, 이종구 사회부 사건데스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비아이 마약 의혹 사건, 드러난 계기부터 시작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3일이었죠. 연예매치 디스패치가 보도를 했습니다. 비아이와 연예인 지망생 한 모 씨의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건데요. 비아이가 마약류인 LSD를 타진하는 내용입니다. 나눴던 대화로 추정되는데 디스패치가 카톡 내용을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내용을 보시면 그거 하면 환각 보이나? 그건 LSD을 의미하고요. 소유하고 싶다, 한 100만 원어치.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구매 시도를 의미하는 그런 대화 내용이 나왔죠. <br /> <br /> <br />저 대화가 맞으면 그냥 사두면 마음이 편해, 이미 했다는 의미가 내포되는 거 아닙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런 의미가 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여기서 제보자 한 모 씨는 누구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16년에 YG 소속의 톱 연예인과 대마초를 함께 흡입했고 또 혼자서 LSD 투약 혐의까지 합쳐져서 집행유예를 받았던 인물입니다. 비아이에게 LSD 공급을 부탁받아서 자신은 전달책 역할을 했다,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YG의 연습생이었다, 이런 보도도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확인 안 된 거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연습생은 아니고 다른 매체의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 씨가 제보한 시점, 이게 3년 전 사건이잖아요. 왜 지금 얘기를 했을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2016년에 있었던 일이고 그리고 앞서 말한 마약 혐의로 이미 2심까지 갔거든요. 그런데 여기서 자신이 전달책 역할을 했다고 공개를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을 감수하고라도 비실명 공익제보를 했을까,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문점을 가질 겁니다.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1814550772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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